별과 우주

사분의자리 유성우, 2009-01-03

by 조영우 posted Dec 28, 2008 Views 14945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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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분의자리 유성우가 1월 3일 21시 50분에 극대를 이룹니다.

사분의자리는 옛날의 별자리이며 지금은 없습니다. 사분의자리 유성우의 복사점은 목동자리에 속하지만 전통적인 관례에 따라 유성우의 이름은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유성우의 복사점이 자정께나 되어야 떠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이려면 자정에서 한 두시간은 더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쯤엔 사람들도 불끄고 잘테니 하늘은 더 어두워지겠군요. 복사점이 천정에 있을 때 이상적인 밤하늘 조건에선 한 시간에 120개의 유성이 보이는(ZHR~120) 유성우입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ZHR 100) 및 쌍동이자리유성우(ZHR 120)와 더불어 연중 최대의 유성우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조건이 아니니까 그런 걸 기대하면 안되겠죠. 한 시간에 10개 정도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마침 유성우 복사점이 동쪽에서 떠오를 때 달도 지네요..


다음은 유성우의 복사점 안내입니다. 천정은 별표로, 토성은 푸른 동그라미로 나타내었습니다. 사방으로 퍼지는는 갈색 선의 중앙점이 유성우의 복사점(유성우가 퍼져나오는 중앙점)입니다.




이날 관측회를 갖는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몇 가지 관측 대상을 정리하였습니다.

저녁 6시 서울 기준의 서쪽 하늘 모습입니다. 상현달과 금성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그림은 자정께 보이는 남서쪽 하늘의 별자리와 딥스카이 천체들입니다.




푸른행성의 과학, http://www.skyobserver.net/


푸른행성의 과학, http://www.skyobser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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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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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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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감고등학교 교사, 디지털 지구과학자, 자연사 사진가, Geovisualization artist
  • 전공 분야: 지질학 및 디지털 지구과학 (Ph.D.), 천문학 (이학석사), 지구과학교육 (교육학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