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의 결과로 히말라야의 빙하가 후퇴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히말라야 주변의 여러 아시아 국가에 큰 환경 변화가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세계 야생 생물 기금(WWF; World Wildlife Fund)의 홈페이지인 http://panda.org에 최근에 게재된 기후 변화 보고서에서 제기되었습니다. 원문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panda.org/about_wwf/what_we_do/climate_change/news/news.cfm?uNewsID=19111
다음은 세계일보가 제공한 영상입니다.

세계일보의 원문 기사를 보시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2&article_id=0000085718§ion_id=104§ion_id2=231&menu_id=104
이 기사를 인용한 국민일보의 보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히말라야 빙하가 사라진다
[국민일보 2005-03-14 20:00]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고 있어 아시아 주민 수억명이 물 부족 사태에 시달릴 수 있다고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이 14일 경고했다.
WWF가 발표한 ‘빙하의 후퇴와 이에 따른 중국 인도 네팔 지역의 충격파’라는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빙하가 덮고있는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히말라야 빙하의 67%가 매년 10∼15m 씩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렇게 녹기 시작한 빙하가 한꺼번에 쏟아진다면 이는 곧 대규모 환경 재앙을 뜻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제니퍼 모건 WWF 기후변화담당 국장은 “단기적으로는 광범위한 홍수가 걱정이지만 이후 수자원이 고갈되면 아시아 지역에 심각한 물 부족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력발전과 관개농업도 불가능해져 이 지역 수억명 주민의 삶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는 남극과 북극 다음으로 지구상에서 얼음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지역. 매년 860만㎥의 깨끗한 물이 인근 아시아의 7대 강으로 흘러가 ‘아시아의 수원지’로 불린다. 중국의 양쯔강과 황허,인도의 갠지스와 인더스 및 브라마푸트라강, 인도차이나반도의 메콩과 살윈강이 모두 히말라야를 발원지로 하고 있다.
보고서는 네팔 지역의 연 평균 기온이 0.06도 이상 올라가면서 하류의 3개 하천이 이미 고갈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웃한 인도 강고트리 빙하도 매년 크기가 23m 씩 줄어들고 있으며 중국 칭하이 고원의 습지대 면적도 대폭 급감해 재앙의 조짐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우성규기자 mainport@kmib.co.kr
기사제공 :
http://panda.org/about_wwf/what_we_do/climate_change/news/news.cfm?uNewsID=1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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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2&article_id=0000085718§ion_id=104§ion_id2=231&menu_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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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빙하가 사라진다
[국민일보 2005-03-14 20:00]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고 있어 아시아 주민 수억명이 물 부족 사태에 시달릴 수 있다고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이 14일 경고했다.
WWF가 발표한 ‘빙하의 후퇴와 이에 따른 중국 인도 네팔 지역의 충격파’라는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빙하가 덮고있는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히말라야 빙하의 67%가 매년 10∼15m 씩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렇게 녹기 시작한 빙하가 한꺼번에 쏟아진다면 이는 곧 대규모 환경 재앙을 뜻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제니퍼 모건 WWF 기후변화담당 국장은 “단기적으로는 광범위한 홍수가 걱정이지만 이후 수자원이 고갈되면 아시아 지역에 심각한 물 부족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력발전과 관개농업도 불가능해져 이 지역 수억명 주민의 삶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는 남극과 북극 다음으로 지구상에서 얼음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지역. 매년 860만㎥의 깨끗한 물이 인근 아시아의 7대 강으로 흘러가 ‘아시아의 수원지’로 불린다. 중국의 양쯔강과 황허,인도의 갠지스와 인더스 및 브라마푸트라강, 인도차이나반도의 메콩과 살윈강이 모두 히말라야를 발원지로 하고 있다.
보고서는 네팔 지역의 연 평균 기온이 0.06도 이상 올라가면서 하류의 3개 하천이 이미 고갈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웃한 인도 강고트리 빙하도 매년 크기가 23m 씩 줄어들고 있으며 중국 칭하이 고원의 습지대 면적도 대폭 급감해 재앙의 조짐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우성규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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