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이 실시간 해수 흐름 관측 결과를 처음으로 인터넷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다음 발표 자료를 참고하세요.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종록)은 우리나라 여수주변의 해수유동을 인터넷(http://www. nori.go.kr)을 통해 10월 19일부터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여수해만은 다도해로 인해 주변지형이 복잡하고 태풍의 통과나 강물의 유입 등에 따라 시공간적으로 변화가 심하고 광양제철소 등 임해공업단지의 물동량의 증가에 따라 선박의 입출항이 빈번하여 해수유동의 실시간서비스가 필요한 해역이다.
여수해만 실시간 해수유동관측은 해안에 설치된 4기의 HF-레이더를 이용하여 여수해만에서 남해도 주변까지의 넓은 해역의 해수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HF레이더는 최첨단 해수유동 관측장비로써, 육상의 기지국에서 고주파를 해상에 발사하고 반사되어 되돌아오는 위상차를 이용하여 표층 해수유동을 관측하게 되며, 태풍 등의 악기상시에도 지속적인 관측이 가능한 획기적인 해양조사장비이다
조사원 관계자는 본 서비스를 통해 항만관제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획기적인 계기가 됨은 물론 항해와 조업하는 선박의 안전과 유류오염 방재, 적조확산 대책수립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 푸른행성의 과학 - http://www.skyobserver.net/ ]
